23년 부터 식품류 판매시에 기존의 유통기한이 아닌 소비기한으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도대체 무엇이 달라졌을까요? 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를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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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기한 소비기한 차이
유통기한은 판매자가 상품이 유통 될 수 있는 기한을 표시한 것 입니다. 이것은 품질안전기한의 60~70%로 설정되어있었습니다.
이에 반하여, 소비기한은 식품의 맛과 품질이 정말 사람이 먹으면 안되는 품질이 급격히 변하는 시점을 실험해서 품질안전기간이 80~90%로 설정되어 있습니다.
소비기한이 길어지면서 식량자원낭비를 막고 소비자가 먹어도 되는 것을 사놓고 안 먹고 버리는 문제등을 해결할수 있다고 보고 있습니다.
아래에서는 주요 품목들의 유통기한 소비기한을 정리한 것입니다. 사람들이 많이 궁금해할 우유는 냉장보관 기준 +60일, 라면은+8개월, 계란은 산란일 +45일이 됩니다.
정리
실제로 냉장고에 사놨다가 유통기한 지나서 찝찝해서 버렸던 것에 비해서는 좀 더 안전하게 놔두고 먹을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점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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