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식으로 가장 쉽게 먹는 것이 라면입니다. 배도 부르고 한국인에게는 매운 것이 속도 풀리는 느낌입니다. 그런데 의외로 유통기한은 짧습니다. 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어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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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 유통 기한
의외로 라면은 유통기한이 짧습니다. 제조일로 부터 6개월이내로 유통기한이 정해집니다. 그러면 새로 바뀐 소비 기한은 14개월 이내 입니다. 이정도로 짧기 때문에 비상식량으로도 추천되지 않고 라면은 물도 많이 필요하기 때문에 비상식량으로는 꽝인 음식입니다.
유통기한 지난 라면 먹어도 될까
라면이 유통기한 지났다. 소비기한이 지났다. 이래도 먹어도 됩니다. 배탈이 나거나 그런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라면은 유탕처리 제품이기 떄문에 라면 면발에서 기름이 나오고, 기름냄새가 나게 됩니다. 그러면 당연히 맛이 없게 됩니다.
그러므로 맛이 없어도 배가 고프면 먹어도 된다 이게 결론입니다. 하지만 보관과정에서 비닐이 뜯어졌다거나 오염될수도 있으므로 많이 지난 것은 안 먹는 것이 더 좋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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