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파는 약들은 아주 효과가 좋습니다. 많은 약들이 있는데, 그중에 한국에서도 유명한 급똥약 스토파가 있습니다. 이게 정말 효과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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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급똥약 스토파
일단 급똥약이라고 하지만 결국 지사제 입니다. 일부 후기에는 정말 이것으로 살았다 이런 글 들이 보입니다. 효과는 10분 뒤에 나타나고 물없이 씹어먹으면 되는 약입니다. 좀 더 알아보면 지사제 성분으로 아세틸콜린이라는 부교감 신경을 흥분시키면서 장 수축을 활발히 하는 물질을 억제시키는 효과를 가지는 약입니다.
우리나라에서는 안 파니, 살려면 직구나 일본 여행갔을 때 사야 합니다.
급똥약 후기
사람마다 다르겠지만 저는 효과가 없었습니다. 운전을 하고 있었고, 전날 매운 것을 먹어서 그런지 신호가 와서 한번 씹어먹어보았습니다. 그런데, 그냥 계속 배아픕니다. 계속 빨리 나가겠다고 아우성 칩니다.
그냥 한번씩 급똥 올 때 참는 기분으로 참아내고 휴게소 가서 일을 마쳤습니다. 사람마다 효과는 다르겠지만 대부분은 크게 효과는 없는 것 같습니다. 너무 이 약만 믿고 급똥이 올거 같은 느낌에 대중교통을 이용한다거나 하는 행동은 안 하시는 것이 좋을 것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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