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고 있지만 아직도 정복하지 못한 병중에 치매가 있습니다. 어떻게 보면 기억을 잃으니 정말 제일 무서운 병입니다. 치매 초기증상 치매검사 어디서 받는지 알아보고, 조기에 조심하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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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뜻
치매는 언어와 판단력 저하 및 기억까지 잃어버리는 무서운 병입니다. 알츠하이머 병이라고도 부르기도 합니다.
뇌손상 및 원인미상의 신경퇴행성 질환인 것은 밝혀졌지만 실제로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며, 아직까지도 정확한 치료법이 나오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초기 증상은 대충 알려져 있기 때문에 더욱 빠르게 악화되지 않도록 관리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초기증상에 대해 알아봅시다.
치매 초기증상
- 기억에 문제가 생깁니다. 이름, 전화번호등이 잘 생각나지 않고, 똑같은 질문을 계속하고, 했던 일을 다시 합니다. 건망증 증상이라고 보면 됩니다.
- 언어에 문제가 생깁니다. 하고 싶은 말을 잘 하지 못하고, 표현력이 떨어지며, 물건을 인지해도 단어가 안 떠오른다고 합니다. 책 및 글도 이해하는 것이 어려워지고 말귀도 잘 못 알아듣습니다.
- 시공간능력 문제가 생깁니다. 자주 가는 곳도 헤매는 증상이 생깁니다.
- 계산능력 문제가 생기기도 하고, 성격과 감정에 문제가 생깁니다. 특히 갑자기 화가 많아지고 개인위생에 무관심해지는 것이 있으면 의심해야 합니다.
- 이상행동을 합니다. 점잖은 사람도 고함 및 욕설을 하기도 하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위와 같은 초기증상이 있으면 보건복지부에서 운영하는 아래의 중앙치매센터 사이트에서 자가 진단을 해볼수 있습니다.

치매 검사 하는 곳
그리고 만 60세 이상일 경우에는 주소지 내에 관할 치매안심센터가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신의학과에서도 가능하지만 이것은 유료이며, 60세 이상이라며 아래의 치매센터 찾기 사이트로로 들어가 가까운 치매센터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이 글을 보시고, 자신이 조금이라도 치매 초기증상이 있다면 자가진단 및 치매센터를 방문하여 진단을 받고 적정한 대처를 해서 조금이라도 더 건강하게 살수 있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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