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쓰다보면 고장나는 전자제품이 생기면 어떻게 처리 할지 항상 찾아보게 됩니다. 특히 티비나 냉장고 같은 것들은 새 것으로 사면 설치할때 업체에서 회수해 가면 문제 없는데, 그냥 버릴때 고민이 됩니다. 이 폐가전제품 버리기에 대해서 알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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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가전제품 버리기
의외로 그냥 버리기만 하는데도 공짜, 무료로 버릴수 있습니다.
그 방법은 폐가전제품 배출예약시스템이라고 나라에서 이런거 처리하라고 사이트를 만들어 놓았습니다. 아래의 링크를 누르면 바로 접속됩니다. 그리고 전화로도 신청 가능한데 전화번호는 전국에서 동일하게 1599-0903 으로 전화해서 신청 가능합니다.
폐가전제품 수거 품목
왠만한 것들은 전부 수거 가능합니다. 하지만 안되는 것도 있으니 알아봅시다.
대형폐가전제품인 냉장고, 세탁기, 티비, 에어컨 및 오븐, 런닝머신(전자제품), 복사기, 정수기, 공기청청기, 전자렌지, 제습기, 식기세척기 까지 전부 가능하며, 1품목만 있어도 단독으로 수거 신청 가능합니다.
추가로 소형폐가전제품인 가습기나 스캐너, 오디오, 노트북, 모니터, 전기후라이편, 전기안마기(안마의자는 안됨), 와이파이 공유기, 다리미, 비데, 식품건조기, 청소기, 전기밥통 등등 전자제품인 왠만한 것은 가능하며, 이것은 5개 품목이 있어야 수거가 가능합니다. 1개로 처리 안됩니다. 이런 것들은 고장안나면 당근에 무료 나눔을 활용하시는게 처리하는것이 더 편합니다.
정리하면 전자제품은 가능하지만 다른 헬스기구 이런거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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